브랜드저널리즘 사업부가 리워드 컨셉의 숏컨텐츠 공모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애드플래닛에서 금번 신설된 숏컨텐츠 서비스는 브랜드에서 원하는 컨셉의 숏츠 영상 컨셉을 공모하면 틱톡, 릴스, 유튜브 사용자들이 각자의 개성대로 자유롭게 제작참여 하는 방식이다.SNS 채널을 제한하지 않고 릴스 형태의 모든 영상으로 참여 가능하기 때문에 참여자가 익숙한 SNS 플랫폼 특수효과 기능들을 이용하면 된다. 더불어 광고주의 컨펌 과정이 없는 공모 구조여서 참여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게 구성됐다.관련 업계에서는 콘텐츠 제작 리워드로 100원 단위 포인트, 적립금을 제공하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컨텐츠 제작 역량을 대중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숏츠 제작포맷의 등장을 환영하는 분위기다.초등학생부터 대학, 직장인까지 10대~20대 미래고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이 브랜디드 영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이 관련 분야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는 포트폴리오 경험의 장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선정된 수상자는 정식 상장과 부상으로 브랜드의 서비스(상품)도 준비했다.애드플래닛 측은 “금번 개설한 숏 컨텐츠 리워드서비스를 통해 마케팅, 영상, 크리에이터 등을 준비하는 분들이 직접 브랜드 광고영상 제작에 참여하고 레퍼런스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의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 https://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606
